[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드름은 호르몬 불균형, 모공 입구의 폐쇄, 여드름 균의 증식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며 소화장애, 수면장애, 수면부족, 생리불순, 불규칙한 식생활 등 다양한 이유가 복합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특히 성인여드름은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진 상태에 나타나므로 여드름흉터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여드름이 나타나면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 치료의 종류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IP2L, APL광선치료, 레이저토닝과 산소를 공급하여 블랙헤드를 녹이는 옥시필, 바늘을 이용한 서브시전, 다양한 종류의 여드름 연고 등이 있다...